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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선생님,
선배님...
인터넷상에서의 갤러리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훌륭하신 솜씨를 고향땅 안동에 오셔서 아낌없이 보급하시는 모습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으로 인하여 안동정서에 또 하나의 획이 그어지는 것 같습니다.
민화와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썩 어울리는 짝입니다.
홈피에 들려보니 볼 것이 많아 몇날은 아랫목에 앉아야겠습니다.
열심히 보급하여주십시오.
저는 제 갈길이 바빠 지금은 민화를 잠시 쉬고있습니다만 언젠가는 다시 시작할겁니다.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마음 예쁜 그림에 가득 남겨 후배들이 보고 익히도록 애써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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