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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한국민화연구소(소장 권정순)가 주최하는 제10회 학술세미나가
11월 9일(금)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 발표주제는 '민화, 무엇을 어떻게 연구할 것인가'로, 5명의 연구자들이 발표자로 나서 다양한 관점과 시각으로 주제를 분석, 재조명하였습니다
경기도미술관 책임학예사 박본수 선생님이 사회를 맡고, 윤열수(가회민화박물관장)님 께서 기조강연을 하셨습니다 발표에는 최엽(동국대학교 강사), 유미나(원광대학교 인문대학 역사문화학부 교수),
김윤정(국립민속박물관 유물과학과 학예연구사), 김수진(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 후 연구원), 이원복(전 부산시립박물관장) 님이 참여하여
다양한 관점으로 주제를 깊이 있게 고찰해주셨습니다.
종합토론 사회에는 고연희(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과 교수) 님이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학자와 전문가가 참여해 수준 높은 학술 발표의 장이 되어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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